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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세록(現世錄)
국회의원
한석봉(國會議員 韓錫奉 : 1946∼ ,
31世)
공은 교육자(敎育者)이자
정치인(政治人)이다. 이름은 석봉(錫奉)이니
택일(澤溢)의 아들이고 의관공 재술(議官公
在述)의 손자이며 장도공 치의(章悼公 致義)의
17대손이다.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
종선(種善)의 따님이다. 공은 1946년 9월 7일
부산 중구(釜山 中區)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영리하여 큰 포부(抱負)를 안고 "인간다운
인간"이 되겠다는 좌우명(座右銘)으로
살아왔다. 1965년 부산 동성중고등학교를 나와
1970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및 교육대학원을
마치고 1972년 부산대경영대학원, 1987년 서울대
경영대학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1973년 한얼여자상업전수학교의
설립자 겸 교장, 1978년 학교법인 세화학원
설립자 겸 원장으로 교육사업에 진력(盡力)하였다.
1985년 미국컬럼비아퍼시픽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를
받았다.
정치(政治)에
뜻을두고 공(功)을 닦더니 부산동구에서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신민당에 재입당,
1987년 신민당 수석부총무, 정무위원(政務委員)을
맡았으며 국회경과, 예결, 헌특위원(國會經科,
豫決, 憲特委員)으로 공(功)이 많았다, 다음
해 민자당정책평가위원이 되었다. 1990년 경북매일신문
주필, 사장이 되고, 1993년 경성대학원박사과장(농업,
경제학)을 수료하였다. 1996년 이후 현재까지
웅집한겨례연구소이사장, 웅집출판사대표이사,
좋은소리이름학회장을 맡고 있다. "승자와
패자" "좋은소리 좋은이름의
신비"등 20여권을 출판하였으며 국민훈장동백장외
250여회의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상하였고
KBS중앙방송국 "상록수를 찾아서"등
100여회 선행부문에 영상(映像)과 지상(紙上)에
보도되었다.
부인(夫人)파평
윤정빈(坡平 尹楨彬)은 점출(点出)의 따님이고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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