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행정려록(烈行旌閭錄)

 
열녀 진주 강씨(烈女 晋州 姜氏)
진주 강씨(晋州 姜氏)는 영조 30년(1754) 우리나라 명문가(名門家)에서 태어나 부도 (婦道 : 부녀의 지켜야 할 도리)와 부덕(婦德 : 부녀가 닦아야 할 덕행)을 몸에 익히고 청원위(淸原尉)의 9대 손이요 사앙공 두진(士仰公 : 斗鎭)의 장남인 부경공 지홍(復卿公 : 志洪) 에게 시집와 시부모에게 지성으로 효도를 다하고 병약(病弱)하고 세살 아래인 부군(夫君)을 내조(內助)하며 부족(不足)함이 없이 행복(幸福)하게 지내오던 중 정조 2년(1778) 불행(不幸)하게도 부군이 병사하자 부인은 그 애통(哀痛)함을 이기지 못하고 부군 따라 순절(殉節 : 임금이나 남편 등의 죽음에 따라 자살함)하였다. 나라에서 이를 알고 정각(旌閣)을 지어 위령 (慰靈 :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 함)케 하였다.
묘 : 보령군 천북면 하만리 선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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