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제공계(登第公系)
부사공 한문영(府使公 韓門榮 : 世宗 23年(1441)~? 14世)
공(公)은 조선 초기(初期)의 문신이다. 휘(諱)는 문영(門榮)이고 자(字)는 자화(子華)이다. 생원공 구(生員公 逑)의 둘째 아들이고 직장공 흥소(直長公 興紹)의 손자이며 등제공 사수(登第公 謝壽)의 6대손이다. 여러 벼슬을 지내고 부사(府使)에 이르렀다.
배위(配位) 광주 이씨(廣州 李氏)는 영손(靈孫)의 따님이며 양위(兩位)의 묘(墓)는 광주군 선동 손좌(廣州郡 仙洞 巽坐)이며 참의 이국(參議 李國)이 비문(碑文)을 지어 비를 세웠다. 아들은 진사 덕흥(進士 德興), 덕양(德讓. 系門老后), 덕홍(德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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